[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올해 블룸버그가 발표한 각국 경제 혁신지수에서 한국이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독일이 1위, 한국이 2위였는데 한국이 1단계 상승하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혁신지수는 R&D·특허 출원·하이테크 집중도 등을 점수화해서 순위를 매긴 것이다. 한국은 90.49를 받았다. 2위 싱가포르는 87.76, 3위 스위스는 87.6, 4위 독일은 86.45, 5위 스웨덴은 86.39 등이었다.
미국은 지난 2년 동안 순위가 3단계 밀리면서 11위로 주저앉아 10위권에서 추방됐다. 올해 순위가 상승한 국가는 네덜란드와 덴마크로 각각 4, 2단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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