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르테 안마의자, 성능·가격·디자인 만족도 '굿'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길어지는 '집콕' 생활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효도선물로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시중에는 고가부터 저가까지 다양한 안마의자가 유통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의 구매 조건에 대한 기준도 깐깐해졌다. 가격은 물론, 제품 성능과 품질을 상세히 따지고 구매하고 있다.

제스파 컴포르테 안마의자는 4년 연속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고 핵심적인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재질로 공간 연출에도 좋은 컴포르테 안마의자는 LS형 입체 프레임을 적용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3D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게 설계됐다.

사용자 체형을 자동으로 측정해 최적화된 맞춤 마사지를 제공하는 '자동체형 측정' 기능 등이 탑재됐다. 안마 모듈에 들어있는 센서가 사용자별 어깨높이를 감지하고 사용자에 따라 다리 길이를 조절해주는 기능이다. 다리 길이는 최대 17cm까지 조절할 수 있다.

릴렉스한 자세를 구현해 마사지 효과를 상승시키는 '무중력 모드'와 안마의자 뒤편에 최소 5cm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는 '제로 스페이스 슬라이딩' 기능을 담았다.

오른쪽 팔 안마부에 탑재된 사이드 퀵 리모컨은 편리함을 더했다. 자동모드 5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등받이와 다리 각도를 동시에 하강시킬 수 있는 버튼 등이 달렸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스마트폰도 충전할 수 있다.

앞서 제스파가 지난해 10월 진행한 안마의자 소비자 인식 설문 조사 캠페인에 따르면 제스파 컴포르테 안마의자에 기대하는 점으로 기능과 가격을 꼽았다. 이 캠페인에는 소비자 1만여명이 참여했다.

제스파 관계자는 “컴포르테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핵심적으로 필요한 기능만 담았다”며 “실제로 체험하는 고객들도 가격이 합리적이고 꼭 필요한 기능만 갖췄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