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품 국산화 기업에 최대 1억 지원


[아이뉴스24 박문혁 기자] 경기도는 올해 부품 국산화를 추진하는 기업에게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부품 국산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선발 기업 수는 총 14개 기업으로 지원 분야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다.

부품 국산화 지원사업은 소재·부품 ·장비의 국산화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국내 고객사에 공급하고 글로벌 장비 업체의 해외 네트 워크를 통해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경기도는 지난 2016년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70개의 도내 기업을 지원해왔다. 조사 결과 지원받은 기업들은 평균 30억 원 가량 매출이 증가했고 평균 7.6명 가량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과제 개발기간을 기존 10개월 미만에서 1년으로 연장해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참여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글로벌 기업·대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도 개최해 해외시장 진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대기업-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 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 및 이지비즈 홈페이지 (www.egbiz.or.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가 부품 국산화 기업 지원대책을 수립했다.[그래픽=경기도]

박문혁기자 mina677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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