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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주식 사고 기억상실처럼 2년 동안 말 없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비한 레코드샵' 장윤정과 규현이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에게 질문 세례를 쏟아낸다.

29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는 평균 구독자 100만 명의 스타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MC 장윤정과 규현은 그들의 등장에 개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장윤정, 규현이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에게 질문을 쏟아낸다. [사진=JTBC]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장윤정, 규현이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에게 질문을 쏟아낸다. [사진=JTBC]

요즘 가장 핫한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은 각각 주식, 부동산, 창업의 전문가로서, 등장부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구미를 확 당겼다. 특히 장윤정과 규현은 "이분들 출연 소식에 주변에서 친해지라고 난리다"라며 반가움을 한껏 표했다.

주식과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 노하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가 흘러가자 장윤정은 "자산의 어느 정도를 투자해야 좋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식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다"며 장윤정을 으쓱하게 했다.

또한 장윤정은 "주식을 사고 2년 동안 얘기가 없으면 잃은 거냐"라고 주제와 무관한 질문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개인적인 질문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챈 부동산 전문가 부읽남은 "혹시 가까운 지인 이야기냐"고 되물었다. 장윤정은 "사실 저희 남편이 기억 상실에 걸린 것처럼"이라며 말을 이어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500만 원으로 투자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경제 크리에이터 3인방은 일제히 머뭇거리면서 침묵이 이어졌다. 현실적인 조언에 목말랐던 규현은 답답함에 "혹시 얼마쯤 가져가면 해주실 거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자타공인 돈 버는 방법 전문가 신사임당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의 답변을 줬다고. 그의 명쾌한 솔루션은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까지 웅성웅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사임당은 이와 더불어 직장 생활할 때 수입과 현재 수입을 함께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액션 요정 웬디는 그의 어마어마한 수입과 유튜브 구독자 수를 듣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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