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주식회사 DeNA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유유백서: 암흑무술회'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유유백서: 암흑무술회'는 90년대를 평정한 인기 애니메이션 '유유백서'의 정식 라이선스 수집형 RPG로,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영계'의 도장을 관리하는 탐정 역할을 수행한다.
암흑무술회, 마계 토너먼트 등 다양한 경쟁 모드는 물론 PvE를 통해 원작 스토리와 주인공의 여정도 체험할 수 있다. 또 훈련, 마계침입, 영계의뢰, 겐카이 수업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임무 완료 시 다채로운 보상도 제공한다.
DeNA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이용자 늘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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