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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 전일 대비 22%↑…팬엔터 등 콘텐츠주 강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삼화네트웍스 등 콘텐츠 관련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삼화네트웍스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65원(22.35%) 오른 3천640원에 거래 중이다.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드라마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 발굴·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구분된다. SBS '열혈사제', '낭만닥터 김사부2' JTBC '쌍갑포차' 등 드라마를 제작했다.

삼화네트웍스 CI [사진=삼화네트웍스 ]
삼화네트웍스 CI [사진=삼화네트웍스 ]

콘텐츠 제작사를 비롯해 엔터주도 강세다.

팬엔터테인먼트는 480원(7.52%) 오른 6천860원에,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1천600원(3.64%) 오른 4만5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초록뱀은 65원(2.64%) 상승한 2천530원, 스튜디오드래곤은 전일과 동일한 10만5천700원, SM C&C는 35원(2.07%) 오른 1천725원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500원(0.24%) 오른 12만1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5일 3개월 만에 20만원대를 회복한 뒤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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