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서 화상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해 전체 중소기업의 60.3%가 매출이 감소하는 등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중소기업이 위기 극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세균 총리는 "김기문 회장이 이야기한 몇 가지 과제에 대해 정부가 신중하게 생각하고 포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가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국회사진취재단 xconfind@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