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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케이팝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 예약 300만 돌파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케이팝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자가 14일까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버스' 사전 예약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전 예약자 중 해외 이용자 비중은 73%다.

 [자료=엔씨소프트]
[자료=엔씨소프트]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올해 초 글로벌 시장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등록을 동시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리니즈M ▲리니지2M ▲프로야구H2 ▲트리스터M 중 한 가지 게임을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다음달 15일부터 '유니버스' 앱을 통해 지급된다.

엔씨는 지난 17일 '유니버스'의 첫 번째 콘텐츠로 걸그룹 아이즈원의 음원 발매를 발표했다.

아이즈원은 '유니버스'와 함께 유니버스 뮤직 'D-D-Dance'를 제작했다. 음원은 이달 26일, 뮤직비디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 뮤직 시리즈는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매월 아티스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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