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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퀘스트 '얼마', 소상공·자영업 사업관리앱으로 눈길


아이퀘스트 얼마앱 [사진 = 아이퀘스트]
아이퀘스트 얼마앱 [사진 = 아이퀘스트]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스타트업 및 소규모 업체들 사이에서 체계적인 고객 및 경영 관리 등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경제 침체 속,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업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이 따로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내어 경영컨설팅을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지난 해 출시한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의 소상공 및 자영업 사장님를 위한 사업관리 앱 '얼마'는 모바일 하나로 현재 사업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은 물론 경영관리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부터 자영업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에게 '손 안의 작은 사무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얼마'는 △사업현황 △입·출금관련 자산관리 △거래처관리 △거래증빙 △직원관리 등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혼자 자금관리를 하면서 놓치기 쉬운 거래처별 미수금 및 미지급금이 있을 경우,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것은 물론 빠르게 대금 이체를 할 수 있다. 특히 거래 업무를 위한 세금계산서 및 발주서, 견적서 등 전자문서 발행 업무가 모바일 하나로 처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직원 관리는 정규직부터 계약직까지 4대보험 신고, 급여 현황 파악 및 이체까지 가능해 직원의 입·퇴사 관리도 혼자서 업무처리 할 수 있다.

또한 주간 및 월간 분석 리포트를 통해 경영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사업 분석 및 진단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사업 관리를 할 수 있다.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생계 유지에 위기를 겪는 자영업 및 소상공인들의 막막한 심정에 공감한다"며, "얼마 앱이 향후 매출 증진과 사업 유지에 도움이 되어 어려움 극복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얼마 앱은 구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신규가입회원은 3개월 동안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퀘스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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