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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코로나에 지친 자영업자에게 꽃 선물로 응원


 [사진=꾸까]
[사진=꾸까]

꾸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자 꾸까의 꽃과 응원을 담은 편지를 선물 패키지로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꾸까의 30만 명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주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추천하였으며 이중 30명을 선정했다. 이 중 20명은 고깃집이나 선술집 등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이며 나머지는 학원이나 운동 시설을 운영 중이다.

박춘화 꾸까 대표는 "꾸까 역시도 꽃과 음료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고 있기에 코로나19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코로나 예방 조치를 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폐업까지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자영업자의 마음을 많은 분들이 잘 헤아리고 응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꾸까는 2014년 창업부터 분기마다 꽃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시티 블루밍 프로젝트(City Blooming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누구나 꽃으로 위안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꾸까의 믿음 속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위안부 할머니, 미혼모, 일본 강제 징용자 관련 단체,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에 이르기까지 응원이 필요한 다양한 분들에게 꽃을 선물해왔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전국 22개의 코로나 관련 의료시설에서 근무하는 57명의 의료진에게도 응원의 꽃을 전달, 화제를 모았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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