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하나의 사랑' 감동 무대…박상민 "임영웅 장르" 극찬


[사진 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이 '임영웅 장르'로 재탄생한다. 임영웅은 원곡자 박상민이 "이건 '임영웅 노래'"라고 감탄할 정도로 명품 무대를 선보인다. 이찬원은 결혼 반대에 놓인 예비 신랑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장민호는 미생 장그레를 열연한다.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소몰이 레전드, 소띠 연예인과 함께하는 '2021년 황금소 특집' 특별 수업 시간 두 번째를 갖는다.

트롯맨들은 첫 수업에서 '소 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가수 박상민을 특별한 선생님으로 맞이한다. 박상민은 '무기여 잘 있거라'를 열창하며 등장한다. 트롯맨들은 박상민의 수많은 명곡 중에서 각양각색 색깔에 맞게 재해석한 명곡 무대를 선사한다. 더욱이 임영웅은 박상민의 대표 히트곡 '하나의 사랑'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불러 '임영웅 장르'로 재탄생시키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이에 박상민은 "이건 내 노래가 아니라 영웅이 노래야"라고 극찬한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유일하게 노래방 점수 80점대가 나오면서 '최하위 굴욕'을 맛본 멤버가 탄생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다음으로 진행된 연기 수업에서는 소띠 배우 박기웅부터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김지민과 이국주까지 총출동해 몰입도와 웃음,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다. 특히 트롯맨들은 갑자기 주어진 역할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극으로 인해 멘붕에 빠지지만, 이내 역할에 완벽히 집중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활약을 펼친다.

특히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간 예비 신랑' 역할을 맡은 이찬원은 결혼 반대 앞에 놓인 상황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순발력으로 자신의 장점을 한껏 어필,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쳐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룬다. '면접 보러 간 취준생' 임영웅은 즉석에서 엿장수로 변신, 소름 끼치는 뻔뻔한 연기력을 뽐낸다. 더불어 장민호는 신입사원 '장그레'가 되어 열연을 펼쳐 관심을 모은다. 초반부터 짠내 나는 열악한 상황에 놓인 장민호가 안타까운 신입사원의 비애를 그린 가운데, 급기야 커피 심부름에서는 특별한 행동으로 위기를 넘겨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소와 관련된 연예인들과 함께 진행된 특별 수업에서 트롯맨들의 색다른 뽕력을 발견하시게 될 것"이라며 "'황금소 특집'을 통해 트롯맨들이 전하는 건강하고 희망찬 웃음을 가득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TV CHOSUN '뽕숭아학당' 34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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