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인천상륙작전…승부사 맥아더와 잊혀진 영웅들


[사진 제공=KBS 1TV '역사저널 그날']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맥아더 장군은 단 4일 만에 상륙작전을 구상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사전에 계획이 누설되었다? 북한도 이미 알고 있었다? '역사저널 그날'이 이같이 우리가 잘 몰랐던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이야기를 알아본다.

◆ 한국전쟁 신의 한 수, 인천상륙작전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위기를 맞이한 2021년, 전세를 뒤집고 승리를 이끌어낸 우리 역사의 순간을 살펴본다. 바로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이다. 1950년 9월 15일. 낙동강까지 밀린 전세를 뒤집기 위해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구상한다.

◆ 인천상륙작전의 승부사, 맥아더

인천상륙작전을 이끈 맥아더는 1,2차 세계대전부터 한국전쟁까지, 20세기 주요 전쟁에 모두 참전한 베테랑 지휘관이었다. 맥아더 장군은 왜 상륙지점으로 인천을 고집했을까? 큰 조수간만 차, 좁은 수로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인천을 선택한 이유를 알아본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맥아더 장군은 작전 개시 한달 전, 첩보부대를 파견하는데. 인천상륙작전의 승부사, 맥아더의 사진에 얽힌 뒷이야기부터, 이력, 패션까지 모든 것을 알아본다.

◆ 인천상륙작전의 잊혀진 영웅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또 다른 주역들이 있다. 인천에 침투해 상륙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 해군 첩보부대원과 켈로부대원.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총을 들고 나선 학도의용군과 바다를 건너온 재일학도의용군, 상륙작전을 수행한 해병대와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국군과 유엔군이 그들이다. 학도의용군이 군복이 아닌 교복을 입은 이유, 해병대의 고향이 모두 제주도였던 이유와 ‘귀신 잡는 해병’의 유래. 인천상륙작전을 곳곳에서 도운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모여 기적을 이뤄낸 인천상륙작전의 그날. 역사학자, 군사 전문가, 심리학자, 영화감독, 역사를 전공한 가수가 다양한 시각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첩보전의 역사, 사진으로 본 지도자들의 심리학, 노르망디 상륙작전까지, 동서양의 역사를 넘나들며 인천상륙작전을 입체적으로 재조명한다.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신년기획 끝내 이기리라 제2편 인천상륙작전은 12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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