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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 라이브’, 인플루언서 캠페인 통해 북미 공략 가속화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자사의 글로벌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가 북미에서 '새해맞이 인플루언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이번 연말 맞이 이벤트는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인플루언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및 틱톡 등에서 ‘하쿠나 라이브’ 방송을 예고한 후, 각양각색의 ‘하쿠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브패스트컴퍼니 김학주 총괄은 "'하쿠나 라이브'는 북미 시장에 지난해 4월 선보인 후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새해맞이 인플루언서 캠페인'이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하쿠나 라이브'만의 즐거움을 현지 이용자들에게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현재 북미를 비롯해 일본, 인도, 터키, 대만 등 글로벌 1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북미는 지난해 4월 첫 공개 후, 비게임앱 엔터테인먼트 부문 앱스토어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현지에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자기표현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소소한 일상 공유부터 고민 상담, 퀴즈쇼, 랩 배틀, 캐주얼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특히, 최대 4명이 지연시간 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동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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