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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아, 수입 의약품 규정 위반…16일 검찰 조사 받아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가수 보아가 수입 의약품 규정 위반으로 지난 16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17일 SBS 8시뉴스는 한류스타 A씨가 졸피뎀 등 복수의 향정신성의약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외 지사의 직원이 정식 수입 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은 사실이나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고 밝혔다.

가수 보아가 수입 의약품 규정 위반으로 지난 16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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