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래에셋대우, 고객 해외주식 자산 15조 돌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증권업계 최초로 자사 고객의 해외주식자산 15조 원을 돌파했다.

16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2017년 1월 1조 원 돌파 이후 3년 만에 15배 증가한 수치로, 올해만 7조8000억 원이 증가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사진=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은 2017년 1조 원 돌파를 시작으로 2017년 말 2조9000억 원, 2018년 말 4조4000억 원, 2019년 말 7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고객들의 누적 수익은 3조4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미래에셋대우가 합병 창업한 지난 2017년부터 약 4년간의 누적 수익을 말한다. 2017년 연간 2천억원 수준이던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수익은 올해만 2조6천억원이 발생했다.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수도 급증해 2016년 1만8천명에서 현재 22만명에 달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래에셋대우, 고객 해외주식 자산 15조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