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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청하, 감염 동선 공개…허위사실 유포 자제 당부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가수 청하 측이 동선을 공개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7일 "청하는 어깨 근육 등의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겸해 최근까지도 서울의 모 스포츠센터를 다닌 바 있으며, 지난 2일에도 스포츠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받았고 해당 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지난 5일에 처음 전해 듣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청하의 경우 방역 당국으로부터 별도의 검사 통보를 받지는 않은 상황이었지만 소식을 듣고 향후 여러 활동이 예정되어 있던 터라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양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하의 확진 소식 이후 여러 추측성 정보들이 이어지고 있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은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는 바이며, 현재 관할 당국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추후 조사 후 나올 예정으로,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수 청하 측이 동선을 공개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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