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장중 7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3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1%(700원) 오른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7만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일 장중 최고가인 6만9천900원을 또 한 번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8년 5월4일 액면분할 이후 7만원을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액면분할(50대1) 이전 주가로 환산하면 현재 가격은 주당 351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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