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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홍준성 신작 밀리의 서재서 먼저 본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는 심리학과 문학, 예술,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과 치유의 심리 여행을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심리치유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이기도 했던 전작 ‘나를 보이지 않는 나에게’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에 이어 작가는 이번 에세이에서도 프로이트의 초자아부터 해리포터의 신화, 반 고흐의 그림 속 욕망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여울이 직접 읽은 오디오북과 작가 인터뷰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도 함께 공개한다.

홍준성은 이달의 ‘밀리가 주목하는 젊은 작가’다. 생애 처음으로 쓴 장편소설 ‘열등의 계보’가 2015년 제3회 한경 청년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화제를 모았다. ‘카르마폴리스’는 인간, 역사, 철학을 아우르는 현대적 우화를 그린 소설이다. 오디오북에는 배우 이제훈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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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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