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만의 '클래식' 파워…더 클래식 앨범 선주문 23만장 돌파

김호중의 '더 클래식 앨범'의 예약판매는 지난 24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시작됐다. 시작 당일 하루에만 11만 장 이상이 선주문되면서 '트바로티'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같이 괴물 같은 판매량은 첫 정규앨범 '우리家'에 이어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타이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총 2개의 종류로 구성, 오페라 '아리아'에는 '네순도르마'와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등이 담기며, 이탈리아 노래집에는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등이 수록돼 팬들에게 김호중만이 할수 있는 다채로운 '트바로티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클래식 앨범은 오는 12월 11일 발매되며, 같은 날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공개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4일 공개된 메이킹 필름을 통해 "꿈만 같다"면서 "김호중의 첫 클래식 앨범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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