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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앙상블 재비’ 최고명곡 뽑는다…12월19일 오디션 스타일 콘서트 개최


8인의 젊은 국악그룹 히트곡 연주한뒤 관객 문자투표로 1위곡 선정

8인의 실력파 국악그룹 어쿠스틱앙상블 재비(Acoustic Ensemble Jebi)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내일은 미스터 국악’ 음악회를 연다.
8인의 실력파 국악그룹 어쿠스틱앙상블 재비(Acoustic Ensemble Jebi)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내일은 미스터 국악’ 음악회를 연다.

8인의 실력파 국악그룹 어쿠스틱앙상블 재비(Acoustic Ensemble Jebi)는 오는 12월 19일(토) 오후 5시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내일은 미스터 국악’ 음악회를 연다. ‘재비’는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예술인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다.

8인의 실력파 국악그룹 어쿠스틱앙상블 재비(Acoustic Ensemble Jebi)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내일은 미스터 국악’ 음악회를 연다.
8인의 실력파 국악그룹 어쿠스틱앙상블 재비(Acoustic Ensemble Jebi)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5시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내일은 미스터 국악’ 음악회를 연다.

그리고 즉석에서 관객에게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아 1등 곡을 뽑아 앙코르 연주한다. 1등을 맞힌 문자투표 참여 관객 5명에겐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결과 집계를 하는 동안 재비와 게스트가 함께하는 무대로 전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 공연은 안성맞춤아트홀 유튜브 계정에서 생중계된다,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2011년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에 빛나는 젊은 실력파 국악 그룹이다. 2009년 데뷔 이후 다양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건(해금), 김범수(대금·소금), 심재근(피리·대피리·태평소), 조선인(가야금), 홍민웅(작곡·건반), 이정호(퍼커션), 김태형(퍼커션), 김승철(아쟁·생황) 등 다양한 재주와 끼를 지닌 8명의 남성 연주자들은 전통음악을 뿌리로 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통해 우리 음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장르에 기분 좋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악기를 자유롭게 오고 가며 때로는 웅장한 관현악으로, 때로는 밴드 구성의 신나는 무대로 자유로운 음악을 연출한다.

관람티켓은 1만원이며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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