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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26일 결방…‘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 방송


‘사랑의 콜센타’ 결방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결방 [TV조선]

25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서울 앵콜 콘서트를 전격 방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콘서트 연기로 많은 분들이 아쉬우셨을 텐데요. 열기로 뜨거웠던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라며 “TOP6의 다채로운 무대와 게스트들의 합동 무대까지, 많은 기대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측도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방송 결방 사실을 알렸다.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 시간대인 26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최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서울 1주차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됐던 2주차 공연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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