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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맛 ‘레 페레’ ‘아체토모데나’로 구성된 특급 콜라보 세트 나왔다


유럽판매 넘버원 5개 묶은 올리브오일·발사믹식초 ‘컬렉션 No.5’ 출시

컬렉션 No.5 발사믹과 오일 5종세트. 왼쪽부터 ‘아체토모데나’ 10년 숙성 발사믹식초, 겨자씨 화이트 발사믹식초, ‘레 페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화이트 트러플오일, 바질 올리브오일.
컬렉션 No.5 발사믹과 오일 5종세트. 왼쪽부터 ‘아체토모데나’ 10년 숙성 발사믹식초, 겨자씨 화이트 발사믹식초, ‘레 페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화이트 트러플오일, 바질 올리브오일.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이탈리아 명품 블렌딩오일 ‘레 페레(Le Ferre)’와 발사믹식초 월드컵 팔리오 델라 기란디나에서 1위를 차지한 ‘아체토모데나(Acetomodena)’가 유럽판매 1위 5개 제품을 한데 묶은 컬렉션 No.5(Collezioni No.5)를 25일 출시한다.

컬렉션 No.5는 ‘레 페레’의 올리브오일 3종과 ‘아체토모데나’ 발사믹식초 2종으로 구성됐다.

‘레 페레’는 올리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냉추출(Cold Extraction) 방식으로 착즙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기본으로, 세계 3대 진미인 이탈리아 피에몬테산 화이트 트러플향 2%가 함유된 트러플오일, 그리고 이탈리아산 바질 2%를 갈아 넣은 바질 올리브오일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체토모데나’는 클래식하고 탁월한 맛으로 우리나라 미식가들에게 지난 5년간 듬뿍 사랑 받아온 100% 포도원액을 10년간 숙성시킨 발사믹식초와 이탈리아산 통겨자씨 300여 알이 들어 있어 경쾌하고 모던한 맛을 지닌 겨자씨 화이트발사믹식초를 제공한다.

제이미 올리버, 테오 랜달, 안토니오 칸나바치올로 등 미슐랭 스타들이 애용하는 ‘레 페레’ 올리브오일과 ‘아체토모데나’ 발사믹식초의 특급 콜라보 세트인 컬렉션 No.5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코엑스 푸드위크에서 공식 첫 선을 보인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레 페레X아체토모데나’ 부스를 방문하면 컬렉션 No.5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도영 기자 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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