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G20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 소화


‘포용적·지속가능·복원력 있는 미래’라는 주제의 제2세션에서 주제 발언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G20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가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회의 이틀째인 22일 오후 10시(한국 시각)에 개최된 제2 세션에서 3분간에 걸쳐 의제 발언을 했다.

이날 이틀째 회의는 G20 회원국 20개국, 초청국 7개국, 국제·지역기구 11 단체 등이 참석했다. 제2 세션에 앞서 오후 9시 30분부터는 ‘지국 보호 : 순환탄소경제의 접근’이라는 주제로 부대행사가 30분 동안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10시 G20 정상회의 이틀째 순서에서 주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이어 오후 10시부터 30분 동안 제2 세션이 ‘포용적·지속가능·복원력 있는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문 대통령은 이 세션에서 3분 동안 의제 발언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G20 회원국 및 국제기구의 발언이 차례로 이어졌다. 발언은 주로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확인된 취약성 극복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정상들은 지구를 보호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주로 토의했다.

각국 정상들은 또 ▲빈곤 및 불평등 해소,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청정 에너지에 대한 접근, ▲반부패, ▲여성 및 청소년 권능 강화, ▲식량 안보 및 수자원 관리 등에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후 각국 정상들은 2020 G20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정상선언문은 ▲도전 요인에 대한 공동 대응, ▲복원력 있고 지속가능한 회복 구축, ▲불평등을 해소하는 포용적인 회복 보장, ▲지속가능한 미래 보장 등 모두 37개 조항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23일 오전 0시 30분 의장국 사우디 아라비아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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