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실리콘 러버 소켓 특허무효소송 '최종 승소'


'특허침해금지·손해배상소송'서 유리한 고지 확보…특허기술 침해 적극 대응

ISC는 실리콘 러버 소켓에 사용되는 핵심 기술의 특허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ISC]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아이에스시(ISC)가 특허기술을 침해한 후발 업체의 특허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ISC는 실리콘 러버 소켓에 사용되는 핵심 기술의 특허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ISC가 특허기술을 침해한 제품을 제조, 판매해 시장을 교란하는 업체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자 후발 업체가 특허무효소송으로 회피하기 위해 맞대응한 소송에 대한 판결이다. 이번에 승소 판결을 반으면서 현재 진행 중인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ISC는 반도체 테스트소켓 관련 특허를 500여 개 이상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높은 기술력과 잠재력으로 '소부장 강소기업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ISC는 과거에도 영업비밀침해 민·형사상 소송에서도 승소하는 등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향후에도 후발 업체의 무분별한 기술침해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ISC 관계자는 "이번 특허 이외에도 다수의 유효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 업체들이 당사의 특허기술을 회피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면서 "후발 업체의 무분별한 기술침해행위에 대해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며 대한민국 핵심 부품 사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