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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 대표, GSMA 이사회 멤버 선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구현모 KT 대표가 세계이동통신협회(GSMA)의 이사회 멤버에 선임됐다.

17일 KT에 따르면 GSMA의 이사회는 전세계 통신사의 CEO급 임원 등으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KT 외에도 AT&T, 버라이즌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사회 임기는 2년으로, 이번에 선임된 구현모 대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구현모 KT 대표 [사진=KT]
구현모 KT 대표 [사진=KT]

이번 이사회 멤버 선임은 KT가 5G,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역량과 글로벌 통신산업에서 기여도를 인정 받았다는 의미다.

KT 구현모 대표는 "GSMA 신규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2년간 5G, AI, 미디어콘텐츠 등 플랫폼 영역과 B2B 영역에서의 혁신을 주도해 KT의 글로벌 위상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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