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닮은꼴 성인배우 정호윤 "직업 때문에 연애도 힘들다"


[방송화면 캡쳐]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방송인 서장훈의 닮은꼴인 성인배우 정호윤이 직업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성인배우 이지호, 정호윤이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고 해법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윤은 "24살때부터 6년째 연기 중"이라며 자신의 성인배우 경력을 소개한 뒤 "애로배우를 하면서 주변의 시선과 편견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했다.

정호윤은 처음에 어떻게 성인배우를 하게 됐는지 묻는 질문에 "배우를 하려다가 연기도 안 되고 지인이 추천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성인배우를 하면서 주변의 시선과 편견들이 많다"며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연애라던가 다른 일을 할 때도 영향이 생기더라"고 토로했다.

그는 "원래 19살 때부터 모델 일을 했었고, 피트니스 트레이너, 외국 여행 가이드 일도 했었다"며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성인배우 일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민을 들은 서장훈은 "급변하는 세상을 봤을 때 이 종목에서 원톱이 되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며 "할리우드 배우들 중에서도 성인물로 출발해서 톱스타가 된 배우들이 많다"고 충고했다.

이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지 않지만 시대가 점점 변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렇게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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