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먼데이 x 그립(Grip) , 첫 라이브 방송 진행...성황리에 종료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라이브 커머스 진행 전문 업체 ‘시크먼데이’가 성공적인 첫 라이브 쇼핑 방송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저녁 8시 시크먼데이 소속 인플루언서 한예진, 노성민은 라이브 방송 플랫폼 그립(Grip)에서 ‘불타카레 매콤 라이브’를 진행했다.

맛있게 매운 일본식 카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불타 카레’는 오프라인 편의점이나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된 적은 있지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날 방송에서 한예진, 노성민은 본인을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맵찔이’라고 소개하며 매운 음식 먹방에 도전하는 자세와 각오로 방송에 임했다. 두 MC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관심 속에 지옥 맛 카레와 불지옥 맛 카레의 먹방에 성공했으며, 10만개 이상의 하트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그립(Grip) 라이브의 특가 할인율이 적용된 ‘불타 카레’는 말 그대로 불티나게 판매됐다. 시크먼데이는 1시간 방송에서 준비한 예상 판매 수량을 완판하고, 방송 중간 추가 수량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등 첫 방송부터 대박의 조짐이 보이는 행보를 보였다.

시크먼데이 관계자는 “첫 방송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감사하다”라며, “11월 18일 20시에 그립(Grip)을 통해 방송될 시크먼데이의 두 번째 생방송, 인플루언서 박은별 x 채주연이 출연하는 ‘슈니미니 x 달콤 라이브’ 에서도 좋은 할인율과 재미있는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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