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발 코로나19 'n차감염' 수그러지지 않아


천안·아산 콜센터 관련 확진자 40명

[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콜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에서는 콜센터 확진자와 관련 있는 천안 354번 10대 자녀 2명(355,35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아산에서도 콜센터 직원의 어머니(아산 78번)가 추가 감염됐다.

천안 354번 확진자는 천안 348, 349번 부부 확진자의 지인으로, 이들이 운영하는 카페에 콜센터 직원 확진자가 다녀간 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천안지역 한 콜센터. [사진 = 정종윤 기자]

천안 354~356번 확진자는 천안 콜센터 관련 'n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현재 모두 40명으로 늘었다.

콜센터발 외에도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가 천안과 아산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10대인 천안 357번 확진자와 전날 발열 등의 증상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 20대 9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천안·아산=이숙종기자 dltnrwh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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