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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비행기 보다 빠른 차


투아타라가 시속 509km로 1위, 이어 부가티의 치론·포드의 GT·쾨니히세그의 아제라 RS 순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미국 자동차 제조회사인 셀비 슈퍼카(SSC)의 투아타라는 자동차 스피드에서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11km 트랙에서 시간당 509km를 기록했다. 그동안 챔피언이었던 부가티의 치론을 2위로 주저 앉혔다.

오토 모터 스포츠의 자료에 따르면 SSC의 투아타라가 시간당 500km 장벽을 돌파해 가장 빠른 슈퍼카 자리에 올랐다. 최고 시속은 533km까지 나왔다.

이러한 기록은 가장 빠른 레이싱 시리즈인 인디카와 포뮬러-1 경기에서도 달성되지 않은 것인데, 높은 위험도 동반한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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