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4.15 총선 회계 부정 혐의를 받는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뒤 동료 의원들 위로를 받으며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투표 결과 재석 186명 중 찬성 167명, 반대 12명, 기권 3명, 무효표 4명으로 가결됐다. 현역 의원에 대한 체포안 가결은 지난 2015년 이후 5년여만이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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