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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S 보안위협 탐지 경진대회서 '역모를 꿈꾸는자' 팀 대상


안랩 김효석 대리-아이넷캅 강성민 주임연구원 팀 이뤄 최종 우승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은 '산업제어시스템(ICS) 보안 위협 탐지 인공지능(AI) 경진대회(HAICon 2020)'에서 김효석 대리가 속한 '역모를 꿈꾸는 자'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데이터셋을 활용해 최신 머신러닝·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위협 탐지 정확도를 겨뤘다. 그 결과 김효석 대리와 강성민 아이넷캅 스마트플랫폼 보안연구소 주임연구원으로 구성된 해당 팀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또한 안랩의 김재홍 수석, 장윤하 차장, 전상원 과장과 자회사 제이슨의 김경화 대표, 문형성 매니저로 구성된 '합정역 1번 출구' 팀도 입선에 올랐다.

김효석 안랩 대리는 "최근 ICS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참가한 모든 팀의 노하우로 HAI 데이터셋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서 ICS 보안 연구도 한층 더 발전해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왼쪽부터) 강성민 아이넷캅 스마트플랫폼 보안연구소 주임연구원, 정수환 한국정보보호학회장 교수, 김효석 안랩 대리 [사진=안랩]
(왼쪽부터) 강성민 아이넷캅 스마트플랫폼 보안연구소 주임연구원, 정수환 한국정보보호학회장 교수, 김효석 안랩 대리 [사진=안랩]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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