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출시…100대 한정 판매


랭글러에 윌리스 헤리티지 담은 스페셜 에디션…5천90만원

지프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화이트 [FCA 코리아]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지프가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도어 모델에 전설적인 윌리스 모델만의 특별한 요소를 더해 재해석해낸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은 1948년 후반에 도입된 '윌리스 오버랜드 CJ-3A' 모델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윌리스 오버랜드 CJ-3A는 실내공간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레저용 차량(RV)의 아버지라 여기는 모델이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의 베이스가 된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도어 모델은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지프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레드 [FCA 코리아]

윌리스 에디션 전면은 윌리스 글자가 새겨진 후드 데칼과 블랙 세븐-슬롯 그릴이 적용됐다. 측면에는 검은색 지프 뱃지와 루비콘 락 레일이 장착됐다. 후면에는 사륜구동을 뜻하는 '4-Wheel Drive' 데칼이 적용돼 윌리스 에디션만의 차별점을 더했다. 차량 내부 바닥에는 모파의 4계절 바닥 매트가 적용됐고, 안티-스핀 디퍼렌셜 리어 액슬을 통해 코너를 운전하거나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기동성과 안전성을 향상했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모델에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천90만 원이다. 국내에서는 레드와 화이트의 두 가지 색상으로 총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지금의 지프를 있게 해준 윌리스 모델의 전설적인 헤리티지를 담은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에 단 100대만 판매되며 희소성을 가지는 모델로 자동차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