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본사를 방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김 대표를 만나 게임과 AI(인공지능) 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규제 개선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김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는 질문에 "기업과 관련해서 특별히 물어볼 게 있으면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외에 내가 만나야 할 상황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도 '정치에 뜻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뜻이 없다. 나는 기업가"라고 말했다.
/국회사진취재단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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