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지프, 홍보대사 비에 '올 뉴 글래디에이터' 1호차 전달


26일부터 고객 인도 시작…"당장 오프로드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

지프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 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에게 전달했다. [FCA 코리아]
지프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 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에게 전달했다. [FCA 코리아]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지프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 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는 지난 9월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후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비는 1호 차 전달식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지금이라도 당장 오프로드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FCA 코리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FCA 코리아]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 아래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지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공식 출시 전 올해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됐다. 지프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드디어 한국 고객들에게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당신 삶의 일부'라는 슬로건을 온전히 구현해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 픽업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픽업이라는 분야를 개척하며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했"고 말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중형 트럭 세그먼트를 완전히 뒤엎는 픽업이다. 최근에는 '일상에서는 유용함을, 주말에는 기발한 즐거움를 선사하는 드문 조합의 결정체다'라는 평가와 함께 퍼퓰러 메카닉스가 주최한 자동차 시상식에서 '2020 올해의 중형 픽업 부문'을 수상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프, 홍보대사 비에 '올 뉴 글래디에이터' 1호차 전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