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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데코스티커 이로도, 국내 론칭…열 없이 Ok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패브릭 데코스티커 이로도(IRODO)가 국내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도는 다리미나 열 없이 패브릭을 꾸미고, 물로 씻어도 떨어지지 않는 스티커다.

지난 2017년, 도쿄 비즈니스디자인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 브랜드화된 이로도는 동전으로 문질러 붙이면 된다.

기존 열을 이용한 패치 제품은 다리미 등의 열기구를 사용해야 해 번거로웠으나 이로도는 면, 가죽, 부직포,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등 다양한 패브릭에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이로도코리아 ]
[사진=이로도코리아 ]

이로도는 헷갈리기 쉬운 마스크나 캠핑용품, 유아용품, 반려동물용품 등에 인디케이터로 붙이거나, 운동화, 에코백, 패션소품을 나만의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의 패브릭 제품을 꾸밀 수 있다.

이로도코리아는 오는 10월 27일 본격적인 론칭을 앞두고, 알파벳, 숫자, 빈티지 참, 캠핑, 동물, 자동차, 별, 하트 등 90여 가지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이로도로 꾸밀 수 있는 다회용 입체마스크를 1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등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로도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스토어 이 외에도 교보문고 핫트랙스와 텐바이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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