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 "임영웅 너 나와" 외쳤지만…임영웅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100점 무대


[TV조선 방송화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추가열이 대결 상대로 선뜻 임영웅을 지목했다. 모두의 관심을 끈 이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이 레드카펫 오프닝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김용임 박구윤 박서진 서지오 숙행 유지나 조항조 진성 진시몬 추가열로 구성된 '박사10'이 TOP6와 트로트 왕중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은 개인전 1:1 데스매치로 무작위로 호명된 사람이 대결 상대를 지목하게 됐고, 추가열은 상대 지목권을 얻게 됐다.

추가열은 첫 출연에 강력한 우승 후보 임영웅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임영웅 너 나와!"라고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목 당한 임영웅은 "오늘 (추가열의) 메들리를 듣고 나서 대결하면 큰일 나겠다. 무조건 패배라고 생각했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이에 추가열은 임영웅을 향해 "내가 이기면 내 곡 받아라"고 제안했고, 임영웅은 "무조건 지겠다!"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추가열은 기타 연주와 함께 최성수의 '기쁜 우리 사랑은'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무대가 끝난 뒤 추가열은 88점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다.

임영웅은 색다른 모습을 준비했다며 나훈아의 신곡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100점을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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