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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토닥토닥' 4번째 주자 길구봉구, '이 별'로 합류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음원깡패 길구봉구가 대표곡 '이 별'을 들고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에 4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문화로 토닥토닥'은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비대면 프로젝트다.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에 4번째 주자로 참여 [사진=문화로 토닥토닥]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에 4번째 주자로 참여 [사진=문화로 토닥토닥]

도봉구에 위치한 평화문화진지를 배경으로 길구봉구가 부른 '이 별'은 지난 17일 토요일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길구봉구는 최근 새 싱글 '은하수'를 발매해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다.

2017년 9월 '이 별'을 발표하면서 394일 연속 멜론 톱100에 머무르는 등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대표곡 '이 별'은 시적인 가사 위에 얹어진 서정적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가수 알리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문화로 토닥토닥'은 뛰어난 영상미로 온라인상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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