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호날두, 이탈리아행…소속팀 유벤투스 복귀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세계적 축구스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할 수 없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는 자국대표팀 소집 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르투갈대표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주최 2020-2021시즌 네이션스리그 C조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스웨덴과 경기가 잡혀있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밝혔다.

호날두는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뛸 수 없게됐다. 이런 가운데 그는 소속팀(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축구스타 호날두가 소속팀 유벤투스(이탈리아)로 15일(한국시간) 복귀했다. 그는 선수단 합류하지 않고 이탈리아에 있는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사진=뉴시스]

유벤투스 구단은 15일 "호날두는 보건당국 승인을 받은 항공편을 이용해 이탈리아로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벤투스 선수단에 바로 합류하지는 않는다.

구단은 "이탈리아에 있는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지난 10일 열린 프랑스와 내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은 그 이후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르투갈대표팀 선수들은 호날두의 양성 판정 이후 전원 다시 재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포르투갈축구협회도 같은 사실을 알렸다.

포르투갈은 15일 호날두가 빠진 채 치른 스웨덴과 맞대결에서 3-0으로 이겼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고 디오고 조타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로 프랑스와 3승 1무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 앞서 조 1위로 올라섰다. 포르투갈은 다가오는 A매치 기간은 11월 15일과 18일 각각 프랑스, 크로아티아와 네이션스리그 C조 조별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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