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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


"주주가치 극대화와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 표명" 의지

임성훈 대구은행장  [대구은행 ]
임성훈 대구은행장 [대구은행 ]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와 책임경영 표명을 위해 자사주 5천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4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창립 53주년과 제13대 은행장 취임 기념을 맞아 매입한 것이다.

이번 매입으로 임 행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보유 8천주까지 더해 총 1만3천주다.

임 행장 외에도 DGB금융그룹 경영진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올들어 3차례에 걸쳐 2만주를 추가 매입해 총 3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대구은행은 DGB금융그룹의 주요계열사로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자 자사주 매입을 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저금리 기조 등 영업환경 악화에도 적극적인 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그룹 임원진 역시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는 책임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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