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 동기 윤철형의 "인기 대단했다" 칭찬에…방긋 미소


[TV조선 방송화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허윤정이 동기 윤철형과 오랜만에 만나 근황을 토크를 나눴다. 윤철형은 허윤정이 공채 탤런트 합격 후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던 젊은시절, "인기가 대단했다"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허윤정과 윤철형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윤정은 윤철형을 만나기 전 "55세가 돼서 인생을 배우니, 60세가 시작인 것 같다"라며 골드미스로서의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허윤정은 MBC 공채 탤런트 17기 동기인 윤철형을 만났다. 윤철형은 "우리 기수가 정말 대단했다. 천호진, 견미리, 정호근, 김도연이 우리 동기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윤정은 "우리 기수가 기가 세서 4년 뒤에 18기를 뽑았다. 강문영, 한석규가 후배"라고 설명했다.

윤철형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허윤정을 떠올리며 "선배 동기 할 것 없이 다들 허윤정을 좋아했다. 인기가 대단했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허윤정은 선배 박원숙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연극제 참석을 위해 경남 통영에 간 허윤정은, 근처 남해에 살고 있는 박원숙과 조우했다. 두 사람은 한 분장실을 쓰며 친분을 쌓게 됐고, 절친한 선후배로 거듭나게 됐다고.

허윤정은 박원숙과 인생 스토리를 나누던 중 "제가 이 프로그램을 안 찍으려고 했다. 엄마가 미국에 계시는데, 지난 달에 돌아가신 거예요"라고 힘겹게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찾아갈 수 없었다고 했다. 해외 출국이 자유롭지 못했던 6월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됐고,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에 슬퍼했다. 박원숙은 허윤정의 아픔에 공감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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