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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미곤 대장,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김미곤 대장이 2020 체육발전 유공자로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하 산악연맹)은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자가 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대장은 각종 고산등반 활동으로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8천 미터 이상 14봉 완등 및 산악등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성 산악인 김미정 씨는 7대륙 최고봉 완등 및 암푸 1봉 세계 초등정,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단독 종단에 성공한 공로로 거상장을, 가셔브룸 2봉 등정에 성공한 남상익씨는 체육포장을 각각 받는다.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2020 체육발전 유공자로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2020 체육발전 유공자로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산악역맹은 "2020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및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김 대장을 비롯한 산악인 3명이 체육훈장이 수훈된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있는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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