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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10월 20일 정식 출시


한국 이용자 위한 오리지널 영웅 '강은주', '윤채희' 첫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킹스그룹은 모바일 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을 오는 10월 20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좀비 어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전략 게임이다. 지난해 9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1년만에 5천5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흥행작이기도 하다.

회사 측은 정식 서비스 일정 발표와 함께 한국 내 오리지널 영웅 '강은주'와 '윤채희'도 함께 선보였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고려한 현지화 서비스의 일환이다.

킹스그룹 관계자는 "한국 이용자에게 차별성을 전달하기 위해 개발팀에서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중 한국 출시 준비의 방점이라 할 수 있는 한국 오리지널 영웅 캐릭터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며 "두 명의 영웅 캐릭터들은 분명 기존 글로벌은 물론 새롭게 시작할 한국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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