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핏2' 8일 출시…스마트밴드 시장 공략 속도


운동 기록·수면·스트레스 측정·손씻기 알림 등 다양한 편의 기능 탑재

[사진=삼성전자]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삼성전자가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를 선보이며 스마트밴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운동 자동 측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Galaxy Fit2)'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핏2는 1.1형 컬러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3D 글라스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걷기·달리기·로잉머신 등 5가지 운동 기록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며, 수영·자전거·필라테스 등 90여 가지의 다양한 운동 기록이 가능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피트니스 관리 경험을 선사한다.

또 운동 기록뿐 아니라 4단계의 수면 상태를 측정해 수면 효율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스트레스 지수도 측정해준다.

이에 더해 손씻기 알림 기능을 제공해 주기적으로 손을 씻을 수 있게 도와주며 손 씻는 시간도 측정해줘 개인 위생 관리까지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으로 수신한 메시지를 바로 확인하고 바로 답장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넉넉해 매일 충전하지 않아도 최장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스칼렛 2가지로 출시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샤오미 신제품 스마트밴드 '미밴드5'와 웨어러블 시장에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최근 '미밴드5'를 국내 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핏2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쿠팡·11번가·G마켓·네이버 쇼핑 등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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