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주원X김희선 '앨리스', 추석연휴 결방…영화 '사자' '82년생 김지영' 편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인기 드라마 '앨리스'가 추석연휴를 맞아 결방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오는 10월2일과 3일 결방된다. SBS는 '앨리스' 대신 2일에는 영화 '사자'를, 3일엔 '82년생 김지영'을 특별편성했다.

'앨리스' 메인포스터 [SBS]
'앨리스' 메인포스터 [SBS]

주원, 김희선 주연의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는 주원과 김희선이 차원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재미에 더해 상상을 현실화한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컴퓨터 그래픽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의 아군이라 여겨졌던 고형석(김상호 분)의 진짜 모습이 엿보이며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 바 있다. 특히 고형석이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다"라며 진겸에게 총구를 겨누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앨리스' 11회는 10월9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주원X김희선 '앨리스', 추석연휴 결방…영화 '사자' '82년생 김지영' 편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