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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인, 가맹점 품질 진단 서비스 진행


직원 매장 직접 방문해 품질 진단 시행…"운영관리 역량 높일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은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품질 진단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외식인 품질 진단 서비스는 현장 경험을 갖추고 전문 교육을 이수한 품질마스터 그룹이 고객사 매장을 방문해 식품 위생 및 매장 청결, 메뉴 품질,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을 다각도로 진단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품질 진단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식품 및 매장 위생과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품질 진단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진행됐다.

외식인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품질 진단 서비스'를 진행했다. [사진=외식인]
외식인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품질 진단 서비스'를 진행했다. [사진=외식인]

외식인은 해썹(HACCP)인증을 받은 위생복을 착용하고, 소독제와 소독수를 수시로 사용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 하에 품질 진단을 진행, 미흡한 점과 개선점을 현장에서 바로 안내했다.

향후 외식인은 품질 진단 서비스가 향후 매장 관리에 필수적인 서비스라고 판단, 이를 적극 알려 가맹점의 QSC(퀄리티, 서비스, 청결)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외식인 관계자는 "품질 진단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의 품질 위험 예방, 브랜드 일관성 유지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주고 있다"며 "품질 진단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품질 개선을 위한 결과 보고서 및 품질 향상 교육 자료도 제공하고 있어 점주들이 매장 운영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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