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중견주책업체가 전국에서 1만4천여 세대 신규 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8개사가 21개 사업장에서 1만4천699세대를 분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6천827세대) 대비 7천872세대 증가, 전년(9천679세대) 대비 5천20세대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8천843세대가 예정돼 있다. 이어 ▲대구 1천821세대 ▲충청남도 998세대 ▲전라남도 906세대 ▲부산 806세대 ▲인천 771세대 ▲광주 420세대 ▲경상북도 106세대 ▲제주 28세대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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