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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설계사로 최종 선정


최고의 주거 설계 기술력과 노하우 바탕으로 '프리미엄 주거공간' 제시

과천주공8·9단지 조감도. [사진=희림]
과천주공8·9단지 조감도. [사진=희림]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설계사로 선정됐다.

28일 과천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설계공모를 통한 주민투표방식을 통해 희림을 설계사로 최종 결정했다. 과천시 부림동에 위치한 과천주공8·9단지는 8단지 1천400세대, 9단지 720세대로 구성된 2천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희림은 두개의 단지가 만나 완성된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랜드마크타워를 선보였다. 3면 개방 특화 평면과 저층부 거주성 향상,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특화, 안전한 공공보행통로 확보, 경관 차별화, 지하철 출입구 연계 편의성 확보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단지 가치를 극대화했다.

특히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심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신경썼다.

한편, 희림은 유럽건축전문지 빌딩디자인(Building Design)이 선정한 '월드아키텍처 100(World Architecture 100)' 분야별 순위에서 6년간 주거부문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건설사업관리자 CM(건설사업관리) 능력평가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최고 건축서비스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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