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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아직도 제국이라는 꿈나라에서 사는 유럽


영국·네덜란드 국민 25% 이상이 ‘제국주의자’…아시아 유일의 일본은 7%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미국의 아프리칸 아메리칸 조지 플로이드의 비극적 죽음은 미국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큰 반향을 불렀다.

영국에서는 노예 제도와 식민주의 시대 억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흑인 인권을 외치는 시위 군중들이 노예 소유자들의 동상을 부셔버리기까지 했다.

처칠은 또 1921년 아일랜드 반란 진압에 파견되었던 영국 정부군의 일원인 블랙 앤 탠(Black & Tan)을 파견했던 사실에 대해서도 비난을 받아왔다.

영국 제국주의 시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는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일부 자료는 19세기 영국 정부의 식민지 정책으로 인해 적어도 2천900만 명의 인도인이 죽었다고 추산한 바 있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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