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주병진·대중소에 빠진 박원숙…혜은이 첫 버스킹 결과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 [KBS 2TV]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영원한 슈퍼스타 혜은이가 통영 섬에서 즉석 버스킹에 나선다. 박원숙은 남해하우스에 뜬 개그계 대부 주병진과 알쏭달쏭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3일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효춘, 이정훈과 함께 통영 나들이에 나선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청난 속도의 해상택시를 타고 통영 섬 연대도에 도착한 남해 자매들과 이효춘, 이정훈. 이들의 등장부터 마을은 술렁인다. 모두가 다 아는 얼굴들이 등장하자 주민들은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던 것. 특히 주민들은 가수 혜은이를 보고 반가움에 즉석 공연을 부탁한다. 공연 부탁에 잊고 있었던 ‘남해 컴퍼니’ 계획이 떠오른 자매들. 김영란은 모자를 벗고 박원숙은 관객 호응을 유도한다. 자매들과 환상의 호흡으로 완성된 혜은이의 생애 첫 즉석 공연은?

◆ 대부 주병진, 대중소에게 밀린 사연은?

개그계 대부 주병진이 반려견 대중소와 함께 남해 하우스에 깜짝 등장한다. 예상치 못한 인물과 ‘개’들의 등장에 자매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특히 처음 온 개 손님에 홀딱 빠진 모습을 보인다. 주병진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전했지만 자매들의 시선은 대중소에게 집중된다. 대중소의 물부터 챙기고, 잔디 마당에 개들을 뛰어놀게 하며 처음 찾아온 개 손님에 들뜬 모습을 보인다. 자매들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 대중소의 매력은 무엇일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 주병진 오기 전과 후로 나뉜 자매들! 박원숙에게 이런 면이?

반가운 인사를 마치고 슬슬 입담이 뽐내기 시작한 주병진. 주병진은 대중소의 신박한 개인기를 보여주며 김영란에게도 “손”을 외치고, “누님들은 어떻게 대중소로 나누세요?” 등 쉬지 않고 주병진식 개그를 던져 자매들의 웃음이 계속 터진다. 역대급 리액션이라고 할 정도로 주병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빵빵 터지는 자매들.

주병진 효과는 이게 끝이 아니다. 더위도 식힐 겸 집에 들어가 대화를 나누던 중 주병진 옆에서 박원숙은 처음 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병진이 “박원숙 선생님 너무 좋게 봤다. 이해심도 많고 보스 기질이 있다”며 칭찬을 하자 박원숙은 살짝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다. 또 박원숙은 “나이 차이 없이 만났어야 되는데 안타깝다”고 말한다. 이후에도 주병진은 계속 박원숙 칭찬을 이어가 둘 사이 훈훈한 기류가 흐른다. 늘 대장 같은 모습만 보였던 큰언니 박원숙의 소녀 같은 모습은 어떨지?

한편 주병진과 함께 외출 준비에 나선 자매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다. 이 모습을 본 혜은이는 “다들 주병진 왔다고 난리 났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마성의 주병진 효과 제대로 나타난 남해 자매들의 반전 모습이 담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3일(수) 밤 10시 3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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