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정부 정책지원 수혜 예상…목표가 9만5천원↑-신한금투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웹케시가 정부 지원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8만원에서 9만5천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웹케시의 2020년 매출액은 724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8%, 42% 늘어날 것"이라면서 "올 4분기부터 내후년까지 정부 지원정책에 따른 실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에게 B2B 솔루션 사용을 지원하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배정된 총 예산은 약 3천억원이며 약 8만개 중소기업에 B2B 솔루션을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웹케시는 공급업체 중 하나로, 정부가 90%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경리나라를 고객에게 10%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 연구원은 "경리나라 고객 수 확대와 전사 실적 성장에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현 시점에서는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으며 향후 사업 구체화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지분율과 기업 가치가 동시에 상승하며 지난 6개월간 수익률 132.7%를 기록했다"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정부 정책지원에 따른 추가 성장 모멘텀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성 기자 stare@inews24.com





포토뉴스